건축갤러리
베트남의 사이공 노트르담 성당
2018-11-26 15:48:27 | 아키타임즈

▲ 사진=플리커
사이공 노트르담 성당은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있는 가톨릭의 대주교 대성당이다.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사이공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863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1962년에 대성당이 되었다.
▲ 사진=플리커
건물 외관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프랑스에서 직접 가져온 붉은 벽돌을 정교하게 쌓아올려 지은 것이 특징이다. 40m에 달하는 두 개의 첨탑과 붉은 벽돌이 어우러져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한다.
▲ 사진=플리커
노트르담 대성당의 앞에는 성수를 들고 서 있는 성모마리아 상이 서 있다. 이곳에서 매일 저녁 기도를 드리는 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사진=플리커
▲ 사진=플리커
주소: 01 Công xã Paris, Bến Nghé, Quận 1,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완공: 1880년 4월 11일
높이: 60m
건축 양식: 로마네스크 건축
구역: Roman Catholic Archdiocese of Ho Chi Minh City
기능: 대성당
건축가: Jules Bour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