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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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차를 부서도 되는 건축사
| 2018-07-25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필자가 유학하고 살았던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는 벤츠 자동차와 스마트 교통시스템으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도시이다. 하지만 분지에 있다 보니 교통체증이 상당히 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어느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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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상층부의 미학
| 2018-07-17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부산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가 길게 이어지면서 차창을 통해 부산의 풍광을 볼 일이 자주 생긴다. 시내에서 걷거나 차도로 다닐 때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부산의 건축을 보게 된다. 기능과 효율에 중점을 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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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핫이슈] 건설 산업, 4대 혁신 방안으로 4차 산업 혁명 이끈다
| 2018-07-04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건설 산업의 기술, 생산 구조, 시장 질서 및 일자리 혁신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건설산업 혁신방안'을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그간 건설 산업은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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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변경 이후 시공사 대처방법
| 2018-07-02
2018년 건축계의 건축법 변경으로 인한 핫한 이슈가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내진설계의 강화이고, 두 번째는 단열기준의 강화이며, 세 번째는 건축주 직영공사의 축소이다. 국내에서 잦은 하자와 지진의 유발로 인해 강해지고 축소되는 건축법에 대해 시공사가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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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의 역사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의 미학 - 인도 자이푸르의 하와 마할
| 2018-06-27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자이나교 등 다양한 종교와 15개에 달하는 국가 공식 언어가 쓰이고 있는 거대한 문화의 항로와도 같은 곳이다.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세계 인구 2위 국가답게 국가적 건축물 또한 장엄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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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물 여름나기] 친환경 공간을 지향하는 건강한 자재, 목질계 마루
| 2018-06-22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주거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부분이 바로 벽지와 바닥이다. 실내 공간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인테리어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이다. 집을 짓기 전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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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물 여름나기] 여름철 불청객, 장마에도 끄떡없는 방수 페인트
| 2018-06-22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람이 겪는 여름철의 고질병은 아마 냉방병일 것이다. 내부와 외부의 극심한 온도 차이가 일어날 경우 여름감기, 대상포진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는 적절한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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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건물 여름나기] 여름철 달아오른 건물의 열을 낮추는 방법, 쿨 루프(Cool Roof)
| 2018-06-21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한여름의 낮에 햇볕이 내리쬐는 아스팔트의 온도는 60°를 넘어선다고 한다. 오죽하면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2시~4시 사이 아스팔트 위에 계란을 깨놓으면 계란 프라이를 맛볼 수 있다고 할까. 사람이 더운 만큼 땅도,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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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건축은 건축의 눈으로 보아야 - 북한건축
| 2018-06-20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손을 맞잡은 그날, 이 나라 모든 국민은 TV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고향의 봄’이 제주도 소년 오연준의 청아한 소리에 실려 밤하늘에 퍼졌을 때는 마치 꿈인 듯했다. 눈시울을 적신 이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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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협회의 새 조직, 특별위원회에 주목하자 - 건축사신문
| 2018-06-11
※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이미지이며, 뉴스 내용과 무관합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새로운 기구, 조직이 갑자기 생겨나곤 한다. 주로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명목으로 신임회장단에서 무언가 신선한 각오를 보여주기 위함이 일반적인 이유다. 또는 선거에 기여한 몇몇 위원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