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사
제8회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2018-11-02 14:57:48 | 아키타임즈

진주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와 2층 시민홀에서 ‘2018 경남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경남건축문화제는 건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려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개막식은 8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천년역사도시 진주에서 첨단기술이 만들어 낼 변화를 살피고, 우리 미래 삶을 담는 건축과 도시를 구상하며 새로운 천년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시의적절(時宜適切)’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건축상 △북한 건축전 등 기획전시와 △건축으로 풀어보는 진주도시 역사 사진전 △LH공사 Smart City △Smart Home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전이 새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내 18개 시·군 우수주택 수상작과 해외도시 건축전 △건축사와 도내 건축과 교수들이 참가한 준공건축물 △건축사진전 △건축 미술전이 마련되며, 건축학술 세미나와 행사장에서는 △집 짓기 전 과정에 대한 건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