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고교 신입생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없애는 서울 강동구의 행정 실험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정훈 구청장은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의견을 수렴,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최초’ 행정을 잇달아 선보였다. &n...

‘2018 경남건축문화제’가 오는 8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와 2층 시민홀에서 ‘시의적절(時宜適切)’ 주제로 개최된다. 

매년 매서워지는 한파에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에게 국토교통부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천하고 있다.  

제9회 건축구조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1시반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건설업계 체감경기가 계절적 발주 증가와 통계적 반등 효과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하지만 여전히 평균치 이하를 기록하고 있어 부진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0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과 비교해 8.9포인트 상승한 76.8로 집계됐다.

 계속되는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한 입법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을)은 오는 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연다.

종합과 전문으로 나뉜 건설업 업역·업종체계 통폐합을 담은 '건설업 생산구조 혁신 로드맵' 발표가 또다시 연기됐다.현 정부에서 업역규제와 업종체계를 개편키 위해선 올해 안에 매듭지어야 하는 가운데 로드맵 발표가 연기됨에 따라 건설업계는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이어 경기도의회도 관급공사와 관련해 건설업계를 압박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지사는 취임 후 건설업계 적폐를 언급하면서 ‘100억원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 적용’ ‘공공건설공사비용 10억원 이상 시 공사원가 공개’ 방침을 밝혔고, 건설업계는 “중소업체 피해가 우려된다”며 ...

건설산업은 경쟁력의 위기에 처해 있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는 지난 20년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96%를 차지하는 41개국을 대상으로 생산성 추이를 분석한 결과, 세계 경제의 생산성이 연평균 2.7%, 제조업은 3.6% 성장한 반면, 건설업은 1% 성장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수원대학교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6월 20일 까지 실업자 및 대졸 예정자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스마트팩토리 SW 및 VR BIM 선도인력 양성 훈련과정 국비교육생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