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이 합천군에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과 관련, 하동군의회가 반대 입장을 밝힌데 이어 하동군민들이 “남부발전의 처사는 50만 내·외 군민의 신의를 배반한 행위다”며 대규모 항의집회에 나섰다. 남부발전의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는 합천 삼가면 양정리 일대에 조성 중인 ...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이하 발전협)는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국도77호선(여수~남해)해저터널 건설’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2차원 설계도면에서 3차원 정보모델로, 인력·경험 중심 반복 작업에서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건설이 낡은 전통 산업의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기술 혁신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기반을 구축하...

 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이 만들어진다. 행복도시 세종과 대전, 청주, 공주 등 4개 광역도시계획권이 통합된 하나의 광역권으로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한다. 사실 행복도시 광역권에서 갈등과 경쟁을 넘어 상생발전을 위한 체계 구축은 지역의 최대 과제가 아닐 수 없다. 광역권 내 발전의 여건과 혁신 역량은 구비...

지속된 해안 난개발에 부산이 '재난 취약 도시'로 전락했다는 지적(본보 8월 27일 자 1·3면 등 보도)에 따라 부산시가 향후 건축·도시계획에 재난 취약성 평가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 '해안 안전'에 방점을 두고 재난, 도시 등 관련 부서가 협업해 만드는 첫 해안 재난 예방책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화성시, 광주시, 김해시, 아산시 등 난개발 지역의 개발행위허가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국토부는 1일 도시분야 규제 완화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았다는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의 지적에 대해 개선을 약속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설계비용 정상화와 업무중복도 평가기준 개선 등 총 4건의 건설엔지니어링 설계분야 규제개혁 건의안에 대한 정부의 검토가 본격화된다.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 방안이 담긴 건의안인 만큼 국토교통부가 어떤 대안을 제시하게 될지 주목된다.

진주시가 ‘2018 경남건축문화제’가 오는 8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진주시청 1층 로비와 2층 시민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건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려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경남건축문화재의 올해의 주제는‘시의적절 (時宜適切, pertinence)’이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2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신도시 홍보관이 ‘2018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