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상용차 판매가 지난해 동월 대비 26.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침체에 주요 상용차 업체들이 소비자 불만 이슈까지 불거지며 판매가 감소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해운대 엘시티 건설현장을 찾아 '연이은 엘시티 안전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안전 불감증'이라고 질타하고, 철저한 안전진단 실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15일 LH에 따르면 3분기 LH주택건설공사비지수를 살펴보면 임대건설지수는 111.18로 전분기(109.50)대비 1.53%, 전년동기대비 6.86% 상승했다. 같은기간 분양건설지수는 111.82로 전분기(109.86)보다 1.78%, 전년동기대비 6.92% 올랐다.  

세종시 신도심(행복도시)건설과정에서 쌓인 노하우가 공항도시권 개발에 전수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건축문화의 현주소를 살피는 ‘2018 충청북도건축문화제’가 오는 16~27일 청주시 수동 충북도진로교육원과 충청대 등에서 열린다.대한건축사협회 충북도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충북건축가회와 (사)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과 건축 전문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

조합원이 다른 조합원 또는 제3자와의 사이에 체결한 도급계약상의 의무를 불이행하는 경우 채권자에게 그 손해를 보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것을 건설공제조합보증이라고 하는데, 적은 수수료만을 내고도 거액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보증은 건설도급계약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드론(무인 비행체·drone)을 활용한 검사·측정 기술 등 건설현장에 '스마트 건설'을 표방한 4차산업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원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주택시장의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와 누락세원을 발굴하고자 건축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설ㆍ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 우려가 깊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다시 현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전에는 자산 매각이 주요 현금 마련 방식이었지만, 팔 수 있는 자산이 사실상 바닥나면서 최근에는 보유주식 처분과 계열사 차입 등이 유동성 확보 방안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국방부와 각 군에서 전역(퇴직) 건설기술자 상당수에게 근거서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경력확인서를 발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표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부정발급으로 드러나 전수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