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SOS 한국경제 SOC(사회간접자본)가 답이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울산․경남 지방자치단체 퇴직 건설기술자들이 허위 경력증명서를 이용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발주한 용역을 수주하는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11월 5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18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고군산군도(방축도, 명도, 말도 등) 지역의 고질적인 갈수기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건설안전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4일(수) 춘천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18년도 제2차 강원권 건설안전 실천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은행이 어제(25일) 3분기 경제성장률을 발표했는데,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발전 전략을 내놨습니다.부산은 첨단해양 신산업 특구로, 의료산업이 특화된 대구는 뇌과학과 유전자 연구센터가 만들어지는데요.그야말로 인재와 사람이 몰리는 도시를 만드는게 핵심입니다. 

청주시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기록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운천·신봉동’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25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안)이 25일 의결되면서 전북혁신도시의 미래상이 구체화됐다. 국제 금융도시로서의 전북혁신도시 모습도 윤곽을 드러냈다. 

혁신도시의 발전방향과 전략 등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이 최종 확정돼 2022년까지 특화발전 등에 4조 원을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