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최근에만 43건의 대형 건설공사(추정가격 300억원 이상)를 쏟아낸 가운데, 올해 추가로 입찰공고할 물량에 건설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대 미래도서관 신축공사를 비롯해 이번 주 도내에서 37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입찰이 진행된다.  

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안전관리가 미흡해 산단 인근 지역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시민홀에서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의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의회가 지난 22일 밀양시 화재예방 전기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충북 도내에 부도나 자금 부족 등으로 공사가 중단돼 장기 방치되는 건축물은 3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 원룸 화재로 인해 또다시 ‘드라이비트 마감재’와 ‘필로티 구조물’의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경남도는 이와 관련된 건축물 현황 자료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밀양 세종병원 참사와 포항 지진 등으로 관련 구조 건축물에 대한 전수 조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여전히 손을 놓고 있다...

‘2018년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간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5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한 사업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 난간이나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