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농촌 건축·계획대전 및 빈집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61점을 선정·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법건축물 등으로 인해 저수지 수질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예쁨은 보는 것만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때로는 미소를 짓게 하고,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기고 싶게 한다. "예뻐야 돼, 무조건 예쁜 게 좋아"라고 말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의 독백은 그래서 더 수긍이 간다. 여행을 떠나서도 마찬가지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주현종)은 22일 오전 10시 청사 다목적홀에서 건설안전지키미 당연직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설안전지키미 당연직은 원주국토청 전 직원 254명과 지역내 시군 안전담당관 18명 총 272명이 위촉됐다.

광주상공회의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남도일보, 남도일보TV가 주관한 제1회 도시·주택포럼이 22일 광주상의 대강당에서 열렸다.포럼은 '문재인 정부 주택정책과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책 배경과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세계 주택시장 흐름 등을 살펴봄으로써 지역 건설산업...

건설경기 위축과 구조조정, 노동비용 상승 등이 시장의 노동수요를 축소시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또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근로)시간 단축 등 최근 노동시장의 급진적인 변화도 노동비용 상승과 수요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등 부실.불법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천년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경주는 노천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유물과 문화유산이 산재하다. 그러나 이로 인한 각종 규제 등으로 큰 불편을 겪어 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개발 제한이 많은 황오·황남·성건동 등 구도심과 동천·황성동 등 신도심 간의 불균형 현상은 심각한 도시 문제로 대두...

고용노동부는 추락사고 사망 위험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764곳에 대한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581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감독은 지난달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고소(고층)작업을 위해 높은 곳에 설치되는 작업발판 등 '외부비계'에 대해 실시됐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산재 대책을 강화하는 등 ‘산재 공화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보다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