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건설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로 지방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지난 8월 지방의 악성 미분양이 증가했고, 미분양 물량은 여전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는 중견 건설사 실적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3분기에 수출 주도로 수도권은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나머지는 보합 수준에 그치는 등 지역별로 온도가 달랐다. 

가을 분양 성수기가 본격화 되면서 건설업계도 실수요자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칫 시장이 움츠러들 우려가 커진 만큼 건설사들도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처음’, ‘최초’를 내세우는 등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동과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생한 민간 굴착 건축공사장 붕괴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긴급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30일 서울시 '민간 굴착 건축공사장 긴급 안전관리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굴토(땅파기) 심의가 중소규모 공사장에까지 확대 적용된다.

고희범 제주시장이 지난 9월 6일부터 19일까지 25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한 결과 도시건설 분야 건의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건설기계에 대해 조기폐차 및 엔진교체를 추진한다. 

울주군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울주종합체육공원 계획 변경 여부를 두고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7개월여만에 베일을 벗은 건설엔지니어링 ‘설계분야 사업수행능력(PQ) 평가 기준 개정안’을  놓고 3대 쟁점이 논쟁을 부를 전망이다.이른바 ‘PQ용 기술자’를 배제하는 동시에 과도한 업무수행을 해온 분야별 참여기술자의 역량 강화 방안이 담겼지만, 일부 평가항목의 세부기준이 불명확하거나 발주청 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 동구 만석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노후 주택에 찾아가 안전 및 성능에 대해 점검 후 건축물 유지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