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집값 거품을 빼겠다는 이유로 공공사업의 분양원가 공개 확대 카드를 꺼내자 서울시도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의 집값 과열을 낮추겠다는 정책 기조에 과열 근원지로 꼽히는 서울시 역시 경기도와 함께 보조를 맞추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김두관(김포갑·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추진되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중앙토지수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은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닌 동북아시아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전략 사업입니다.” 

전북개발공사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원에 조성한 ‘전주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10년간(2008~2018)의 발자취를 수록한 백서를 발간했다.  

삼척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법령 위임 자치법규인 삼척시 도시계획 조례에 대하여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최초로 시민이 계획에 직접 참여해 수립한 시민참여형 `2030 도시기본계획`을 10일 확정·공고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서울 정동 소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새로운 공공주택의 나아갈 길 모색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 기억의 숲을 만들기 위해 ‘2018년도 국민 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지역내 토목 · 산림 설계사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른 토목·산림 설계사무소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관 관련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견학 및 기술 교류회'를 경기도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