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건설사가 미분양 아파트를 임직원에게 반강제로 떠넘기는 ‘자서분양’이 더욱 제한될 전망이다. 

세종시가 5~7일 아름다운 건축물을 알리고 건축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제1회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4일 시에 따르면 문화제는 '건축, 세종에 행복을 담다'라는 주제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은 여전히 바뀐 제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사와 발주처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공사기간 및 공사비 산정에 난항을 겪고 있고, 근로자들은 임금 감소를 피해 제도 미적용 현장으로 떠나기도 했다. 

 중구는 최근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와 가족들 900여 명이 참여해 ‘내가 본 중구의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그리기 대회에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준비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수제쿠키레터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도 참여했다.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이 대응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전남 동부권 건설현장 15곳을 점검해 추락 예방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14곳의 사업주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건설업계가 기재부에 국가계약제도 개선 차원에서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적정성 검토와 표준시장단가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기재부는 업계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검토하겠다는 견해를 보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물의 사업관리와 공공발주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사업관리업무 표준매뉴얼을 마련,적용한다.그동안 행복청은 공공건축물 사업관리업무 표준매뉴얼 마련을 위해 올해 1월부터 9개월간 연구용역을 진행해 지난 9월 28일 사업관리 체계화 방안과 표준매뉴얼 활용법 등에 대...

김해시는 경남도가 주관하는 2017년도 건축행정 주요 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건축행정주요시책은 투명한 건축행정을 통한 건축서비스 개선 및 시민 만족도 향상과 안전하고 건강한 건축물 건립 유도로 사람중심의 친환경 건축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별 평가로서 매년 경남도에서 추...

포항시가 지난 1일 ‘제11회 포항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건축문화상은 매년 포항지역의 도시공간 및 자연과 어울어진 우수한 건축작품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역건축문화의 발전과 우수한 도시공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