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이 지난 9월 6일부터 19일까지 25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한 결과 도시건설 분야 건의사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건설기계에 대해 조기폐차 및 엔진교체를 추진한다. 

울주군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울주종합체육공원 계획 변경 여부를 두고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7개월여만에 베일을 벗은 건설엔지니어링 ‘설계분야 사업수행능력(PQ) 평가 기준 개정안’을  놓고 3대 쟁점이 논쟁을 부를 전망이다.이른바 ‘PQ용 기술자’를 배제하는 동시에 과도한 업무수행을 해온 분야별 참여기술자의 역량 강화 방안이 담겼지만, 일부 평가항목의 세부기준이 불명확하거나 발주청 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 동구 만석2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노후 주택에 찾아가 안전 및 성능에 대해 점검 후 건축물 유지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

대전시는 제10회 대전건축문화제를 5일부터 7일까지 시청 일원에서 개최한다. 도시건축연구원(원장 차명열)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TEN × TEN (과거의10년과 미래의100년)’을 주제로 △학술포럼 △어린이건축학교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 행사가 진행된다.

세종시는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등 공공건축건물 공사 3건의 설계경제성(VE)을 검토해 총 2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조치원읍 제2복컴 건립 사업과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 등의 공공건축사업 설계VE 검토를 실시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건축계획 · 경관 · 디자인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동구 공공건축가’로 선정,지난달 28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강동구 공공건축가’는 강동구 내 공공건축물 건립과정에 투입돼 지역경관과 도시 이미지 품격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건축문화대상의 올해 대상 수상작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준공건축물 사회공공 부문)과 아모레퍼시픽 본사사옥(민간 부문)이 선정됐습니다.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2-1생활권 M2·L2블록)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밝은 다세대주택이 각각 공동주거 부문, 일반주거 부문 대상 수...

국내 최고 건축 분야 축제로 꼽히는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10월 제주에서 열린다.대한민국건축문화제는 1955년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건축대전에서 출발해 200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2008년부터는 홀수해는 서울, 짝수해는 다른 지방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