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PLACE1'(설계 김찬중, 더시트템랩건축사사무소)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PLACE1'은 강남구 삼성동 KEB하나은행 건물이다. 연면적 1만6295.82㎡다. 도심의 핵심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리모델링, 친환경성, 녹색건축, 앞선 기술의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릉시는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홍보를 위해 `제2회 강릉시 2018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 창출을 통해 건축문화 창달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설계자 및 건축주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응모는 2016년 1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시에서 사용 ...

‘광주다움’이란 도대체 뭘까? 민선 7기 ‘광주다움’의 함의를 이해하느라 광주시 부서마다 고민이 깊다. 광주다움이란 광주만의 독특·고유한 것을 찾아내 이를 도시 전역에 확산시키고 경제적으로 접목해 광주 경제를 살리자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50대 이상 ‘신중년’들이 인생 2막을 건설업에서 열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8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50대 이상 남성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 상위 5개 종목 중 건설 관련 자격증은 3개에 달한...

서울시는 자체 공사원가 산정기준인 ‘서울형품셈’을 주 52시간 근무제 등 달라진 건설 현장 여건을 반영해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부의 표준품셈에 없거나 서울시 현장 여건에 적합한 품셈 적용을 위해 2011년 ‘서울형품셈’을 개발해 공사원가 산정 기준으로 활용해왔다. 작년까지 총 88건의 서울...

서울시가 주 52시간 근무제 등 달라진 건설 현장 여건을 반영해 ‘공사 원가산정 기준’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체 발주한 건설 공사의 원가를 산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인 ‘서울형품셈’을 최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시가 지난 2011년 자체적으로 개발한 품셈은 각종 건설공사 시 소요되는 ...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ㆍ사진)는 신기술의 확대ㆍ보급과 신기술 개발자의 권익보호를 통한 한국 건설ㆍ교통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 4월 설립됐다. 협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건설신기술 활용실적과 건설신기술 협약자의 접수 및 관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건설신기술은 지...

#춘천의 A인력사무소에는 지난해까지 하루 평균 1명 내외로 방문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올들어 하루 평균 8∼10명 찾아온다.특히 이들은 인력사무소에 나오면 가장 먼저 공사현장에 배치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속초의 B건설현장에는 이날 전체 5명의 근로자가 전부 외국인으로 고용됐다.해당 건설현장 관계자는 ...

올여름 극심한 폭염과 최근 잦은 폭우 등으로 경기도 내 공공시설 공사가 곳곳에서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경기도 지자체들에 따르면 도 북부청사 광장 조성 공사가 지난 겨울 한파에 이은 올해 여름 폭염 등으로 늦어지면서 준공이 당초 지난 7월 말에서 오는 11월 중순으로 늦춰졌다.  

조달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설공사대금 지급 및 체불임금 점검에 나선다.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공사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고, 하도급대금 체불여부를 특별 점검하는 등 ‘추석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