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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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굴착공사 주변 붕괴사고…내달초 종합대책 마련하라”
건설경제신문 | 2018-09-19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최근 서울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 등과 관련해 “늦어도 10월 초까지 정부가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미심쩍은 안전진단과 주민ㆍ전문가 경고를 무시하는 일방통행식 건설과정 등 여러 문제가 의심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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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물품 제조업체와 설치 공사업체 '분업' 확대
연합뉴스 | 2018-09-19
조달청이 물품 제조 및 설치 공사가 혼재된 일괄발주 때 계약상대자인 물품 제조업체가 현장 상황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에 설치 공사를 위탁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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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경협사업 시동…특기분야 강점 내세워
뉴스토마토 | 2018-09-19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4·27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경제협력 사업의 진전된 사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건설업계에선 이 같은 경협을 통해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한 일감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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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미분양·미입주 증가…건설사 현금흐름 부담"
연합뉴스 | 2018-09-19
최근 비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미분양과 미입주 물량이 늘어 건설사의 현금흐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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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건설기계 불법주기 야간단속
아시아뉴스통신 | 2018-09-19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용원과 자은지역 등 건설기계 불법주기 상습 민원발생지역을 중점으로 야간단속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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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부실공사 방지 총력
광주일보 | 2018-09-19
익산시는 부실공사 방지와 주민불편 예방을 위해 현장감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익산시는 2억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20개소와 도로굴착현장 14개소를 대상으로 3분기 현장감사를 실시했다. 시는 현장감사를 통해 보완시공 8건, 기술지도 20건, 안전시설 보강 1건 등을 지도·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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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최대한 보존”…양산시 도시계획 바꿨다
국제신문 | 2018-09-19
경남 양산시가 녹지면적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당초의 202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변경안을 수정해 18일 재공고했다. 보존가치가 높은 녹지까지 개발부지로 마구 풀어서는 안 된다는 지역 환경단체와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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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물품·공사 일괄발주 시 전문건설업체로 외주 허용 확대
뉴시스 | 2018-09-19
조달청은 물품 제조 및 설치 공사가 혼재된 일괄발주 시 계약상대자인 물품 제조업체가 현장 상황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에 설치 공사를 위탁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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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성수기 맞아 쥐고있던 ‘지방분양’ 나서지만
건설경제신문 | 2018-09-19
주택분양시장의 가을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이 몇개월째 손에 쥐고만 있던 지방사업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청약결과에 비관적인 입장이라, 추석 연휴 뒤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본격적인 세일즈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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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대구시의원, 공항이전 대비 도시계획변경 3호선 연장해야
국제뉴스 | 2018-09-19
대구시의회 김병태 의원(동구,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261회 정례회에서 대구공항 이전부지에 대한 전략적인 개발과 인근지역의 개발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 변경 및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선의 조기 추진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