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 약자 지원 및 군민 중심 건축행정 구현이 성과를 거뒀다.장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지도·점검하기 위해 1...

스티븐 호킹에 따르면 AI(인공지능)는 인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또는 가장 나쁜 것일 수 있다. 아마도 도시문제와 같이 사람의 계산능력을 너머서는 복잡다단한 문제에 AI...

LH가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나섰다. LH는 28일 폭염으로 인한 공사중단에 대한 합리적인 공기연장, 간접비 지급 방안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여름은 전례 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심각한 재난상황으로 인식하고 건설현장 작업중지 및...

대전시는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4개월 동안 현장기동반 '건설품질 모니터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건설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관찰, 검토, 감독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사전 통보 점검과 불시 점검을 병행한다. 

정부가 이른바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내년에 대폭 늘리기로 하면서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산업의 공정한 경쟁시스템 정착.’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한건협·사진)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회원사들에게 밝힌 협회 중점 운영 방향이다.이를 위해 한건협은 현안사항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공정경쟁 문화 정착을 위한 입찰ㆍ계약제도 개선과 발주기관 불공정 관행 해소를 위한 제도 개...

“2018년 맞아?” 최근 정치권이나 경제정책은 물론 건설ㆍ부동산 시장까지 10여년 전의 데자뷔다. 9년 보수정권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국민적 공분 아래 막을 내린 후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서민ㆍ저소득층을 위해 꺼낸 개혁정책에 더해 올해 상반기 남북정상회담까지...

흑산공항 건설 관련 심의가 잇따라 보류된 가운데 국회가 흑산공항 건설 예정부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실태 파악에 나섰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는 27일 신안군 흑산면 흑산공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 현지실태 파악 활동을 펼쳤다.현지 시찰에는 민주당 한정애·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공공건설공사에 대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소셜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 심층 토의를 통해 민간사업자가 참여한 공공아파트 공사 원가 공개 여부를 중점 논의했다.건설업계는 공사 원가 공개 방침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는 "최소한 경기도가 지급한 돈이 얼마인지는 알아야...

경남 양산시의 각종 현안 사업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는 등 청신호가 켜졌다.양산시와 더불어민주당 서형수(양산 을) 국회의원은 내년도 정부의 당초예산안에 양산시 관련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