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교육원은 오는 10월 11일, 12일 이틀 간 서울 역삼동 KG타워 6층 건설기술교육원 서울분원에서 9차 건설클레임 및 분쟁해결과정을 진행한다. 

 비자림로의 도로 확장 공사는 도로변의 삼나무 벌목 문제로 환경 단체 등에서 공사 중지를 요구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다.삼나무는 속성수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경제수종으로 목재 건축자재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외국에서 값싼 목재가 수입돼 경제성이 없는 나무이다. 또한 농지 방풍목으로 사용됐지만 음지를 ...

경기도가 공공건설공사(관급공사)에 대한 원가 공개에 나선 데 이어 경기도의회가 관급공사에 사용되는 자재(資材)·부재(副材)의 원산지 공개를 추진한다. 

 부산 지역 건설사들이 역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정부 규제로 부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대형 건설사보다 시장 위기에 노출되기 더 쉬워진 데다, 부산의 경우 분양·입주 등 공급 물량이 많아 신규 분양으로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지사장 심승섭,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취업지원광주남부센터(센터장 서경순, 이하 ‘취업지원센터’), 광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송한수, 이하 ‘건강센터’)와 합동으로 12일‘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BL’현장을 찾아 건설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퇴직공제·고용·복지 원스톱 종...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으로 진행 중인 도시 마스터 플랜 수립이 ‘스마트시티(Smart City)’ 수출의 전초 단계입니다. 우리나라가 기술력은 확보한 만큼 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기획부터 시공까지 도시 전체를 수출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하겠습니다.” 

 10년째 표류 상태였던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첫 번째 체비지 매각으로 추진 중인 주상복합건설사업을 발판 삼아 본격화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00억여 원 규모의 초기 사업비를 조달해 줄 주택건설사업이 학교부지 결정 절차에 나서는 등 사업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어서다.

경기도에서 불기 시작한 '아파트 건설원가 공개' 바람이 서울시로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대상은 시 산하 서울주택도시(SH)공사로 사실상 확정됐으며, 공개내용으로는 마곡·문정 도시개발사업 및 항동·고덕강일이 포함된 공동주택 분야 등 그간 진행한 전체 지구를 망라할 전망이다. 

충주시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4일 전국건설기계 충북충주연합회와 '민간장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기간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를 전후해 산재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