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4시 30분께 용인시 한 신축빌라 공사 현장에서 3.5t짜리 크레인이 넘어졌다.이 사고로 크레인 작업대에 올라 베란다 부근에서 선반을 설치하던 근로자 A(46)씨 등 2명이 약 5ｍ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다행히 추락한 근로자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은 현재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22일 학교공사가 진행중인 화순초와 화순고를 방문하여 태풍대비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19분쯤 박모씨(23·여·서울)와 이모씨(31·제주)가 사진을 찍기 위해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를 찾았다가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주시가 도시경관을 위해 각종 공사안내 표지판과 교통안내 표기 등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최근 자체 개발, 산하 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시가 개발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공사안내'와 '교통안내' 2개 분야로 경기도 공공정보 표기체계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가 현재 100억원 이상 공공건설공사에만 적용하는 표준시장 단가를 100억원 미만 공공건설공사까지 확대 적용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도는 100억원 이하 공공건설공사에도 표준시장 단가를 적용하면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22일 행안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최근 공공...

제19호 태풍 솔릭의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항 동방파제 공사장에서 보수·보강재용 석자재가 파도에 휩쓸려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책본부는 유실된 석자재 양이 91톤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갑윤(자유한국당·울산 중구·사진)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울산 현안사업과 관련해 LH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LH 부산울산지역본부 허정문 본부장, 부산울산광역협력단 김형동 단장, 백승의 건설단장 등이 참석했다.

 역대급 폭염에다 태풍까지 겹치면서 여름 방학 기간 진행된 학교 시설 공사 마무리가 늦어지고 있다. 학사일정상 예정대로 개학할 수밖에 없는 학교들은 수업 차질 등을 우려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2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대다수가 지난 광복절을 끝으로 개학하고 있으나 석면제거나 교...

 <속보>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 내에 발주한 전기공사 공고가 전격 취소됐다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원 내에 발주한 전기공사 공고가 전격 취소됐다.(본보 8월 17일자, 22일자 6면 보도) 재단측이 도내 관련업계 등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기 때문이다.재단측은 일정 부분의 도비가 투입되고 지역에서 진행...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솔내파출소는 22일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관내 공사장 등의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날 경찰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강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대비와 공사장 침수, 토사유출, 안전관리 문제,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등 에코시티 내 대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