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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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강국 코리아, 설계실력은 바닥
중앙일보 | 2018-09-11
스웨덴에 본사를 둔 정밀계측업체 헥사곤은 2010년 엔지니어링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국 플랜트 설계 소프트웨어업체인 인터그래프를 21억 달러(2조여원)에 인수해서다. 이후 설계 기술에 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접목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엔지니어링업체 앳킨스는 2015년 ‘영국 전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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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축안전센터' 건립
아시아경제 | 2018-09-11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직을 확대·개편, 안전분야 전담조직인 '강동구 건축안전센터'를 설립,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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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란 지역이 지닌 풍토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미디어제주 | 2018-09-11
제주에 이주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섬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지역을 찾아 사람들이 이동한다. 새로운 경향임엔 분명하지만 부정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한다. 부동산 폭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마구잡이 건축행위가 이뤄지는 현장을 가만 놓고 쳐다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찌 봐야 할까. 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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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동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 개관
아시아경제 | 2018-09-11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장위동 230-49)을 조성하고 지난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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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공사장 주변 긴급 안전점검 실시
울산종합일보 | 2018-09-10
경상남도가 지난 7일부터 공사현장과 재해위험지역 시설물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14일까지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이어지며 주택가의 노후된 축대나 옹벽, 절개지 등도 함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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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공공공사 계획 변경해 단독주택 신축 도와
연합뉴스 | 2018-09-10
울산의 한 공무원이 자신에게서 임야를 사들인 사람의 주택 신축을 돕고자 공공시설물의 설계를 변경해 시공하는 방법으로 편의를 제공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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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건설산업’…근로시간 단축에 건설사ㆍ근로자 ‘치킨게임’
건설경제신문 | 2018-09-10
주52시간 근무제가 건설현장에 도입되며 총 공사비가 최대 14.5%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시에 건설근로자 임금은 1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자유한국당 신보라(환경노동위원회)ㆍ이은권(국토교통위원회)ㆍ추경호(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근로시간 단축 대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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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승겸 의원, "대형 도시개발 사업 재점검"지적
기호일보 | 2018-09-10
평택시가 대형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방식과 사업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한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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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태양에너지 설비 기준 등 도시계획 조례 개정 추진
뉴시스 | 2018-09-10
강원 삼척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법령 위임 자치법규인 ‘삼척시 도시계획 조례’에 대해 전부개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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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용화 설계 확산 방안 찾는다
뉴시스 | 2018-09-10
행정안전부는 공용화 설계(성별·연령·국적·문화적배경·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이라고도 함) 확산 방안을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