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위험건축물에 거주하는 서민들이 안전한 주택으로 신속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위험건축물 이주자금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회장 나경환)가 주관한 '2018 제주건축대전'에서 이치석씨(제주대 4)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년이면 전국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20만명선을 훌쩍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건설업계 ‘동반성장’의 가치를 증명하는 제14회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이 성료됐다. 

국회가 건설기술용역 보증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 처리 여부를 조만간 확정한다. 

  포항시는 4일 관내 지역업체 수주확대 및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포항시 지역업체 수주확대 및 보호지원 훈령’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경기가 최악의 길을 걷고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에 SOC(사회간접자본)사업 예산이 축소되면서 건설업계 일감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부터 감소하던 일감은 올해 실종 수준에 가까울 정도다. 지역 건설업계가 먼저 타격을 받고 있다. 원청업체 일감 감소는 하도급 위기로, 도소매 매출 감소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

도내 건설업계가 지역업체 배려를 소홀히 하고 입찰공고에 나섰다가 실적제한 완화 등을 위해 전격 취소된 건축공사에 대해 지역제한 공사로 발주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흥한주택 종합건설(주)이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26-1번지 일원에 대규모 웰가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공사현장 주변 도로가 비만오면 매번 토사와 흙탕물이 주변 도로로 흘러 내려와 주변 통행에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건설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서는 심리가 안정되고 정부투자 활성화 방안 등의 영향으로 다소 나아졌지만 전반적 상황은 아직 좋지 않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