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자치단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 원주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등기촉탁 서비스는 건축물 대장의 변동 사항 발생 시 민원인을 대신해 원주시가 관할 등기소에 변경등기를 신청하는 제도다.시는 민원인 1회 방문으로 건축물 대장 변경에서 건물 등기 변경까지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

건설산업의 부가가치 상승을 위해 설계 및 시공과정에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등 미래형 기술을 접목한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상륙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시건설본부(본부장 김영기)는 21일 지역 27곳의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벌였다.이날 대구시건설본부는 7개 점검반을 구성해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내 터파기 지반과 비탈사면의 안전성 확보 여부, 가시설 설치 상...

 [기고=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건설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은 여전히 타 산업에 비해 고령층의 비중이 높아 환경 ...

내년부터 건축목공, 지적 산업기사와 건설재료시험 기능사 등 32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 새롭게 도입된다.고용노동부는 최근 국가기술자격 심의위원회(위원장 고용노동부 장관)를 통해 2019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대상 종목 32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건설자동화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낸다.설계, 시공 과정에서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BIM(빌딩정보모델링) 등 미래형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또 해외 PPP(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제1호 투자대상 사업이 ...

서울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어사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어사대는 토목·건축, 방재 등 관련분야 경험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5일 출범식을 가진 이후 총 4주간의 직무 교육을 마치고 건설현장에 투입돼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건설 선진국에서는 관계(relational)기반형 프로젝트 발주방식의 도입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관계 기반 형 프로젝트 발주방식이란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가 사업 초기에 하나의 팀으로 관계를 형성하여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태를 말한다. 그 대표적인 발주방식으로 IPD(Integrated Project De...

업역ㆍ업종 개편 로드맵에 묻혀 관심도가 낮은 ‘건설산업 혁신방안’이 많다. 그러나 극심한 갈등으로 추진이 불투명한 업역ㆍ업종 개편안보다 발주제도 개편, 적정공사비 책정처럼 건설업계의 체감도가 높은 혁신방안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부가 지난 6월 말 발표한 건설산업 혁신방안에는 ‘세계 5대 건설강국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