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7일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입주자만족도 제고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기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분당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입주자만족도 제고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기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사업관리 기술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사업 관리용역 수행을 위해 필요한 건설사업관리 심사...

 서울 상도유치원 일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긴급 상황 회의를 열고 전국의 공사장과 축대, 옹벽 등 취약시설을 특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지반 침하와 시설물 붕괴의 위험이 여전하다며, 각 지방자치단체가 곧바로 특별 점검에 나서...

제주시는 추석을 앞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등 대형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바닥면적 5000㎡이상인 공동주택 10개소를 비롯해 5000㎡이상인 숙박시설 26개소,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6개소 등 총 42개소다.

건설산업의 업역 개편 논의 때마다 반복되는 패턴은 ‘총론 찬성, 각론 이견’이다.지난 5일 열린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체계 개선방안 공청회에서도 업역ㆍ업종ㆍ등록기준을 둘러싼 개편안을 놓고 종합업종과 전문업종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인천도시공사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후보지 발굴을 위해 추진한「2018 주민활동 돋움 프로젝트」공모에 선정된 5개 프로젝트의 주민모임 대표와 6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모는 총 8개 프로젝트가 접수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부개삼이 도시재...

잇단 하도급 규제 폭탄에 종합건설업계가 신음하고 있다.경쟁당국이 단 한 차례의 고발조치만으로 공공입찰 참여를 제한하고, 신용등급 우량기업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부담을 떠넘겨서다. 

최근 집값 폭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늘(7일)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분양했던 아파트의 공사 원가를 공개합니다.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10~21일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해 시가 발주한 공사장에서 대금 체불 예방활동을 벌인다.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노무사, 변호사 등 명예 하도급호민관 11명, 직원 6명을 2개반으로 구성된다.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 현장과 체불이 우려되는 ...

지난 2011년 도입된 ‘산지전용타당성조사’가 각종 건설사업 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다.조사기관이 2곳에 불과해 4개월 동안 조사가 이뤄지는 데다 보전산지 면적이 크면 산지관리위원회 심의까지 받아야 해 최종 허가까지 1년 가량 소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