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주변 상가에 정부기관 입주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를 비롯한 혁신도시로 122개 공공기관의 이전 여부와 입지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의 건축주와 설계자 사이에 건축설계 계약이 체결되어 설계가 진행되고 있던 중 건축설계 계약이 더 이상 진행될 수 없게 되었을 때, 건축설계 계약이 해지되는 것과 별개로 소급적으로 해제될 수 있는지가 문제될 수 있다. 이 문제는 건축설계 계약의 성질이 무엇인지 및 설계도서의 저작권 귀속 문제와 연관되어 ...

건설업계에 수확의 계절이 왔다. 국내 공공건설 부문에서 최대 발주기관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달에만 35건의 건축공사를 쏟아낸다. 총 2만3139가구 규모로 미니 신도시급 물량이어서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6일 LH에 따르면 이달에만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 20건 △최저가낙찰제 공공임대리츠 2건 △적격심사낙찰...

 인천시는 6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제14회 8개 시·도 건축·주택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엔 인천시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이 참여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붕괴 위기에 놓여 있다.7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4동 상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지면의 땅꺼짐 현상과 함께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연이은 폭우와 공사로 지면이 약해지면서 건축물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얼마전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제주를 포함한 일부지역에 기습적인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울산은 2016년 태풍 차바로 인명과 재산에 많은 피해를 입은 터라 더욱 자연적인 재난 앞에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 해마다 겪는 태풍이라도 풍속이 매년 더해가고 비 또한 엄청난 양으...

6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대표 건축박람회인 '2018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 관람객들이 건축자재, 홈인테리어 등 관련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18.09.06.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대전·세종지부는 6일 대전 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포괄임금 폐지를 촉구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 모색'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사진) 경기도지사가 건설원가공개 대상을 공공건설공사에서 일반 분양 아파트까지 확대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 지사는 관급공사에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건설원가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건설사들은 자칫하면 건설시장 생태계를 위협하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라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