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3D‧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건설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이버발전소 기반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건설워커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해외플랜트건설·친환경건축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시장 권영진) 건설본부는 지난해부터 '건설공사 특정공법 등 심의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공법 및 자재 선정과정에 투명성을 높이고 특혜의혹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경기도가 한창 공사중인 공공건설공사 현장 9곳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사비 부풀리기가 여전했다.  

5일 국토연구원이 공개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방안 공청회는 건설업계 내부의 현격한 입장차이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종합과 전문으로 구분된 업역을 허무는 방식을 두고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전북개발공사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원에 조성한 ‘전주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10년간(2008~2018) 발자취를 수록한 백서를 발간했다.전주만성지구는 혁신도시와 연접해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낡고 오래된 전주 지방법원 및 검찰청 청사를 법조타운으로 이전, 전주 서북부권의 도심 활성화 및 도민의 주거안정 기여 ...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시행 중인 교사신축, 강당증축, 연립사택개축 등 공사금액 1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현장 18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의 SOC 투자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공공부문 발주마저 크게 위축돼 대전 지역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특히 공공공사 수주를 주요 시장으로 하는 중소건설업체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경영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5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대전 관내 공...

강화군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강화읍 내 자연녹지지역을 자연취락지구로 지정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안)을 공고하고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락지구 지정은 녹지지역인 관청1지구(9만6170㎡), 신문1지구(3만4606㎡), 국화1·2·3·4지구(41만235㎡), 남산1지구(9만2199㎡), 갑곳...

 충남도의회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일몰제(日沒制)로 인해 오는 2020년 7월이면 대다수 도시계획시설의 실효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도의회는 6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민주‧아산4)이 대표 발의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