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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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가점 폐지.. “건설안전 뒷걸음”
파이낸셜뉴스 | 2018-08-13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도(PQ)에서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 기술자격인 기술사에 대한 가점 부여가 삭제돼 건설 현장 '안전불감증'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2016년 법 개정 이후 기술사에게 가점을 줄 수 있는 기준을 삭제하면서 국가 자격증인 '기술사' 활용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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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설업계, 재난급 폭염 피해 긴급지원
중부매일 | 2018-08-13
충북건설업계가 기록적인 폭염에 피해를 겪고 있는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섰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길을 건너기 위해 땡볕에서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청주 시내 주요 건널목에 그늘막(300만원 상당)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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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때 휴식' 건설현장 안전규칙 '무용지물'…"있으나 마나"
아시아경제 | 2018-08-13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마솥더위 아래 건설현장에서 폭염안전 규칙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정부의 실질적 관리감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지난해 12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개정 규칙 566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노동자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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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조정안 제시
아시아뉴스통신 | 2018-08-13
행복도시건설청이 13일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공사에 대한 조정안을 마련해 제시했다.행복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금개구리 보전지역’의 면적을 기존 52만㎡에서 21만㎡(논 13.5만㎡, 습지 7.5만㎡)로 축소하고, 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중앙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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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칼럼] 폭염 속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전일보 | 2018-08-13
한 달 이상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111년만의 무더위로 최고기온을 경신했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온열질환 환자와 사망자가 크게 증가해 지난 6일 기준 국내 온열질환 환자는 총 3329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도 39명이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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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바쁘다 바빠’
경기신문 | 2018-08-13
군포시가 연일 가마솥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9일부터 관내 주요 건설현장 및 현장근로자 안전대책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원섭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반월호수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군포산업진흥원 및 어린이집 건립공사현장 ▲군포첨단산업단지 주차장 조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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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흑산공항 조속히 건설해야
광주매일신문 | 2018-08-13
전남도와 신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에 대한 결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지난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정 이후 37년간 사유재산권 침해와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흑산도 주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사람보다 철새가 더 중요하냐”, “국립공원 지위 해제 운동을 펼치겠다”는 볼멘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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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공공기관 최초 인권존중 건설현장 구현
아시아타임즈 | 2018-08-13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국가재난에 준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가스공사는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가운데 '건설현장 행동요령'과 지난 1일 발표한 폭염 대응 국무총리 긴급지시 등 건설현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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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사투 벌이는 건설현장 근로자들
전북도민일보 | 2018-08-13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확인하고 얼음물부터 챙겨요. 우리 건설인들에게는 폭염은 사치입니다”이글거리는 뙤약볕 아래 시민의 안전과 지역 건설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열심히 일하는 건설현장을 찾았다.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몸과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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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공공건설공사비 거품제거 시작"
인천일보 | 2018-08-13
이재명 경기지사가 '건설적폐 청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 지사는 100억 미만 공공건설공사의 표준시장단가 적용 계획을 구체화 하는 한편 특혜와 부정부패 의혹이 제기된 개발지구에 대해 특별감사를 지시하는 등 강공모드로 나서는 모양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