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발생시 서울시·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발주 공사 건설현장 근로자의 오후 작업이 중단되고 일일 임금이 보전된다.  

“건설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가 성숙하게 발전하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를 폄훼해서는 안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ㆍ사진)가 전문건설업계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정가격 100억원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 

 설계안전성 검토·위험요소 프로파일 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건설현장 안전 확보 

 업계, 제품·공법·서비스 개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현재 추진 중인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는 ’18. 7. 1. 이후 모든 사업(장) 산재보험 확대 적용에 따라 소규모 건설공사현장에서 산재사고를 당한 A씨에 대하여 최초로 산재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18. 7. 1.부터는 기존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2천만원 미만 또는 100제곱미터 이하 건설공사와 상시 노동자 1인 미만 사업장도...

서울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건설현장 근로자의 오후 작업을 중지시키고, 작업 중지에 따른 임금손실을 보전해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 같은 방침은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적용하며, 이날부터 즉각 시행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공공 공사현장 924곳에서 6천여 명의 ...

이재명 경기지사·시민단체와 건설업계들이 공공건설 공사를 바라보는 입장은 같다. 바로 공공건설 공사비 '현실화' 혹은 '적정화'다. 현 공사비 책정기준이 맞지 않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이 지사는 "누군가의 부당한 이익은 누군가의 손해로 귀결된다"면서 건설사들의 공사 원가 부풀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