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35도를 넘나들며 계속된 불볕더위가 말복을 지나며 점차 수그러들고 있다. 올해 불볕더위는 8월 1일 홍천이 41도를 기록하면서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갱신하였다. 서울 27일, 여수 29일 등 최장기록을 세운 열대야로 인해 국민들은 밤낮없이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힘든 날이 지속되었다. 올해는 ...

인천시가 폭염 강풍 등 재해위험성을 도시계획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시는 2015년에 시는 폭우와 해수면 상승에 대한 취약성을 분석한 데 이어 폭염과 강풍 등 2개 항목에 대해 자체사업으로 취약성 분석을 추진·완료했고 28일 밝혔다.

삼일빌딩, 세실극장, 주한프랑스대사관, 올림픽 세계 평화의문….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이 건물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이 설계한 건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 중구는 공공건축물에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물임을 인증하는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9월 초까지 설치한다.설치 대상지는 내진 전문 평가를 통과한 동주민센터 3개소, 경로당 13개소, 어린이집 6개소, 공영주차장 11개소, 충무아트센터, 신당구립도서관 등 공공건물 42개소다.

 전주시 에코시티 중심상업지역의 건축현장들이 시민의 불편 및 위해와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있음에도 전주시는 안일한 자세로 대처하고 있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특히 전주시가 신도시사업과를 두는 등 역점사업인 에코시티에서 공용주차장 등 시에서 책임지고 조성해야할 공공시설들이 잡초로 무성하고 불...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건축마실이 생긴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김경만)가 오는 9월 19일 처음 시행하는 '시민건축문화마실(이하 건축마실)'이 그 행사.

건설공사 수급인(대형건설사)이 하수급인(중소건설사)에게 부당 특약을 강요할 경우 처벌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수급인이 하수급인에게 부당 특약을 강요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가 소규모 건설공사에도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조례 개정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전문건설업계도 반발하고 있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이날 도건설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열고 경기도의 표준시장단가 확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1987년 12월15일 사단법인으로 설립됐고, 1995년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한 법정단체로 거듭났다. 현재 본회와 지역별 지회ㆍ출장소 등 12곳의 전국 단위 조직을 갖춘 건설기술인들의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 협회 설립목적은 △회원(건설기술인) 품위 유지 및 복리 증진 △건설공사의 견실...

지진 피해를 겪은 흥해읍과 신광면이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시 북구)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사업’공모 사업에 흥해읍과 신광면이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33억원(총 사업비1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