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학용 위원장 등이 27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18.08.27. (사진=신안군 제공) 

서해선 복선전철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예선’을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도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이하 석문산단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계획설계 분리공모’ 방식의 집행에 속도를 낸다.26일 LH에 따르면 올해 계획설계 분리공모 방식의 대상지구로 총 8곳을 선정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신진ㆍ여성ㆍ미당선ㆍ창업 건축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모두 낼 예정이다. &...

부산시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 26호 주택과 27호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사업을 준공했다.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오범구)는 27일 금오동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부속병원 조성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을지대 의정부캠퍼스·부속병원 조성사업은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이욘 12만㎡에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첫 사례여서 추진 단계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다. 

'시민이 행복한 미래 스마트도시 선도 공기업!' 대구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제주지역 건설경기가 침체 일로를 걸으면서 수익이 지난해 대비 4분의3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발표한 건설경기 동향에 따르면 도내 296개 회원사가 올들어 7월까지 신규 계약한 공사는 총 334건으로 전년 동기 408건 대비 18% 감소했다.

경남 양산시 서창동·소주동·덕계동·평산동의 하수를 처리하는 울산 회야하수처리장(이하 회야처리장)의 증설공사 중단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최대한 빨리 협상안을 만들어 울주군 웅촌면 물건너마을 주민들과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까지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내년 ...

대전지역 학교 석면철거공사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계 법령과 안전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일부 학교에서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것이 드러나면서 학부모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시민단체가 경관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공사를 두고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공론화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제주도의회에 요청하고 나섰다. 공사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인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지난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