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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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여전히 답없는 건설현장
건설경제신문 | 2018-07-31
300인 이상 사업장의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건설업계는 여전히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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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영업정지-벌점 건설사, 주택도시기금 대출 2년간 못받아
동아일보 | 2018-07-31
부실시공으로 영업정지나 벌점을 받은 건설사는 앞으로 2년 이상 주택도시기금 출자나 융자를 받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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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설계용역 계획설계 분리공모 최초 도입
파이낸셜뉴스 | 2018-07-3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계 과업범위 및 공모방식 다양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도 설계참여가 가능한 주택설계용역 계획설계 분리공모 방식을 본격 도입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남양주별내 A1-1블록 등 8개 지구를 대상으로 신진, 여성, 미당선, 창업 건축사들이 참여 가능한 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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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도 안전한 양산타워 설계는?
경남도민일보 | 2018-07-31
양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지진으로부터 양산타워를 지키는 내진설계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27일 이틀간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센터장 정진환·건설융합학부 교수)가 주최한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특별행사에 초청받은 양산지역 중·고등학생 59개 팀은 160m로 전국 타워 가운데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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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설계심의 기술변별력 강화, 투명·공정성 높인다
국토일보 | 2018-07-31
조달청이 설계점주 총점 차등제 도입 등이 담긴 '기술형 입찰 심의제도'를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조달청은 30일 설계심의 기술변별력 강화와 투명·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형입찰 심의제도&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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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 2018-07-31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양산캠퍼스에서 '2018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대 '안전벨트' 팀이 우승을 차지해 대회 최고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등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부산대 'INNOS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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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조적조 건축물 안전점검 나서
디트뉴스24 | 2018-07-31
천안시가 장기지연정비구역 또는 해제구역과 공사장 주변에서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2층 이상 노후 조적조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3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진처럼 좌우로 흔들리는 힘에 약한 돌·벽돌·콘크리트 블록 등을 쌓아 올린 ‘조적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단계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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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통문화시민연대 공업탑로타리, 신복로타리 등 교통체증 유발하는 건축승인 재심 요구
울산매일신문 | 2018-07-31
3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의 신축사업과 6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 재개발사업 승인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 결과가 실제적인 교통여건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울산 교통문화시민연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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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못하는 허가' 시흥시 애매한 건축행정
경인일보 | 2018-07-31
"건축허가는 내주는데 착공은 안 됩니다." 착공도 안되는 건축 허가를 내준 시흥시의 애매한 주택정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건축허가 전 토목 및 건축설계, 지질조사 등에 이미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인 한 농업인 단체가 절차상 하자에 따른 행정소송 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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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흉물' 건축물 철거…공동주택 대변신
OBS 뉴스 | 2018-07-31
【앵커】공사가 중단돼 방치된 건물이 경기도에만 수십 곳에 달합니다.도심의 흉물은 물론 범죄 사각지대로 주민들의 걱정거리인데요, 대대적인 정비가 시작됩니다.이동민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