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공공건축물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될 시설로 시청사 앞인 다방동 525-7 일원의 6026㎡ 부지에 2개동 연면적 1만2576㎡ 규모로 건립 중이...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고층건축물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선착출동대 현장적응 훈련을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은 관내의 아파트와 고층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는 최근 고층건축물 증가로 화재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세계 각국의 건축학도들이 부산의 도시건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박6일 간의 일정으로 동서대 글로벌빌리지에서 '부산 국제 건축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개발제한구역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법 행위 29건을 적발하고 2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불법 건축물이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토지형질변경 6건, 공작물 설치 5건 등이었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있을 것이란 막연한 우려로 세차장 건축 신청을 반려한 자치단체 결정은 위법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합성수지 생산업체 A주식회사가 영등포구청을 상대로 '세차장 건축 허가 신청 반려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충남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의 덕산 중·고등학교 신축현장에서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폐건축자재를 불법으로 소각하는가 하면 현장 출입 공사차량의 흙·먼지를 씻어낸 오염 폐수를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무단 방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폭염 속 건설 근로자들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일을 막기 위해 정부가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을 위반한 건설 사업장은 작업 중지 등의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아이스재킷 등 보냉장구를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구입하도록 현장 지도하고, 공사연기의 사유에 폭염도 포함하는 방...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27일 폭염 속 건설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직접 점검했다.노동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주상복합빌딩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열사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순창군은 폭염에 따른 건설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27일까지 군이 추진하는 관내 건설공사 사업장에 대해 공사 일지정지를 통보했다.연일 35~40도를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n...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하루 종일 땡볕 아래에서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8월3일까지 연면적 2000㎡이상 중·대형 건축공사장 41곳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건축과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공사장을 방문해 폭염 속 공사현장의 근로환경 실태를 중점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