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87곳에 장기방치 건축물이 산재해 있어 악취, 범죄 발생, 안전사고 위험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사진)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사중단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사가 중단되어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은 전국적으로 387개에 ...

여주교육지원청이 협소한 주차장에 각종 건축자재를 쌓아 놓거나 임시 컨테이너 등을 설치해 부족한 주차면으로 방문객들의 빈축을 샀다. 청사 증ㆍ개축 공사를 핑계로 장애인 주차장까지 건축자재가 점령해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이다.23일 여주교육지원청과 장애인 단체 및 시민 등에 따르면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교육...

경찰이 유성구 일대 일부 건축물이 불법 구조변경 된 것을 확인하고,유성구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23) 오전 9시 반부터 3시간 가량 유성구청 건축과를 찾아 건축 인허가 관련 서류 등을 가져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제19호 태풍 솔빅 북상과 관련해 점검을 하고 있다. 2018.08.22. (사진=서울시 제공) 

진주시가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관내 18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건설공사의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품질 확보 등을 위해 진주시는 분기별 건설현장 안전 및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1인당 노동비용 500만원 시대에 진입한 건설업이 올해 더욱 큰 폭의 노무비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올해 근로시간 단축과 일용직 건설근로자 임금 인상 등 노동환경 변화로 업종 전체의 노무비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변화한 환경에 맞춘 ‘공사비 정상화’ 등의 과제 해결을 서둘러야 한다는...

건설공사 기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만한 변수들이 상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봄철에는 미세먼지가 건설현장을 덮치고, 여름에는 폭염이 현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폭염이 끝날 만하면 태풍이 올라와 현장은 물론 현장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고, 겨울을 앞두고는 벌써부터 살을 에는 한파가 걱정거리로 떠오르...

서울시가 근로자 임금체불과 퇴직금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시가 발주하는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전자인력관리제도'를 의무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인력관리제는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찍으면 실시간으로 출퇴근 내역이 기록되고, 이를 바탕으로 시공사가 근로자의 퇴직공제부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동대문구 중소 건설현장 밀집지역에서   근로감독관, 서울시 안전어사대, 안전공단 건설담당 직원 및 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 추락재해 예방 안전관리 등을 적극 계도하고, 집중감독 추진사항을 안내했고, 현장에 각종 홍보물...

 임대수요가 높은 지하철역 등 역세권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건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