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중소 자재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통상적인 근로자 임금이 최저임금을 대부분 웃도는 건설업계도 무풍지대가 아니다. 자재단가가 오르면 건설원가도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게다가 최저임금이 앞으로도 계속 오르면 외국인력 의존도가 높은 일부 중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 연동면 일원 5-1생활권이 건강관리사업(헬스케어)에 초점을 맞춰 조성된다. 주거지역, 상업지역과 같은 용도지역도 폐기한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자동차 공유로 교통혼잡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에 조성되는 에코델타시...

경남도교육청은 올 여름방학 동안 실시하는 학교 석면 제거공사에 학교별로 학교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하는 등 학교 교실천장 석면 제거공사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달 2일 경상남도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교육을 받은 모니터단은 석면 제거 ...

인천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에 착수합니다.인천시는 2020년 7월 시행 예정인 장기 미집행 도시 계획 시설 일몰제에 대비해 이들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도시계획 전반을 심의·자문하는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혁명적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하면서 변화의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시장이 '혁명'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도계위의 변화를 예고한 것은 싱가포르 출장 중이던 지난 8일 동행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다. 

일정기간 공사 중단 시, 건축물의 건축주는 이 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일 대표...

건물과 토지의 용도제한을 없애고 공유차량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시티가 세종에 마련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스마트시티 최신기술이 구현돼 산업과 일자리를 선도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총괄계획가(MP)와 지자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충남 천안지역 도시공원 공동주택사업 추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0년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일봉, 청룡, 노태, 청수, 백석 공원 등 5곳에서 민간업체들이 8,000가구의 공동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다음달 1일까지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물 공사현장 31곳과 공동주택 공사현장 19곳 등 총 50곳의 대형공사장으로 불꽃·불티 비산방지 조치 등 화재예방,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여부 등이다.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한 건설사가 고의로 지역 건설업체를 배제하기 위해 까다로운 하도급 조건을 제시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6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봉양읍 일원에 추진되는 제3산업단지 조성공사는 20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거대한 국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