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붕괴나 낙하물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정비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전국 최초로 공사중단 방치건물에 대해 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계획’을 수립해 확정 공고했다. 

경남 밀양시는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전문건설업계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전반적으로 수주가 감소세인데 더해 경기심리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방공기업, 공공주택 건설방식 변화 

 10일 혁신委 전문위원회 개최…국토연 구체적 대안 제시할 듯 

 최근 취재원들과 전화 혹은 카톡,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물을 때면 시작은 항상 이렇다. “폭염 속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까” 답변은 대개 비슷하다. “덥지만 하계휴가 기다리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은 “잘 챙겨 드시면서 병원비(?) 아끼세요”

주택이 일정수준 지어진 상태에서 분양하는 ‘후분양제’ 제도가 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새로운 제도 도입에 앞서 후분양제를 실시하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는 입장이지만, 건설업계의 반응은 다소 냉소적이다.   

#일용직 건설노동자 A씨는 지난달 6일 강원 춘천에 있는 주택 옹벽 보수공사를 하다가 목재 계단에서 떨어졌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9012002&wlog_tag3=naver#csidx121d2d13d8333799232598c8985c59a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려면 공공성 강화가 이뤄져야 할 전망이다.  

 LH가 도시계획으로 주차, 청소년, 일자리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실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