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건설 수주 규모는 135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3%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교적 큰 폭의 수주 감소지만 주택경기에 힘입어 활황세를 보였던 최근 5년간 국내건설 수주 평균이 135조 원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건설기술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도입된 건설신기술 협약자제도에 대한 법적근거가 강화된다. 

주택경기의 위축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하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건설 수주 감소세가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된다는 의견이다. 

 다음달부터 ‘주52시간 근로’인데…공사비 증액·공기연장 세부지침 無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오는 7월2일까지 충남지역 6개 대학 건축과 학생과 교수, 전문가가 참가하는 '건축디자인 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폭우 등 각종 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신축 중인 건축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세종시 트리쉐이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 세종시 아파트 건축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는 장마철을 맞아 정비구역 내 노후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노후 건축물 전수조사를 한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아파트가 '건축법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 안팎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설업계가 다음 달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제 대응으로 분주하다. 본사의 경우 사무직이 대부분이라 조직이나 개인별로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현장의 경우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곳이라 주 52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건설업계는 다른 회사의 주 52시간 근로제 대응 등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