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건설업계의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이 늘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경기도가 발주하는 10억 원 이상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한 원가 내역서가 공개된다.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은 지속적인 폭염에 따라 8월27일까지 지역내 사업장의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독거노인 특별 관리에 나서는 등 폭염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7일 낮최고기온이 38.2도를 기록하는 등 29일까지 19일째 순창군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황숙주 군수의 특...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7일 서천군 장항읍 소재 대주산업 공사현장을 방문,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확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6일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화재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시민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 강북구 미아9-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단지 근로자 휴게실에서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치고 강북구청에서 열린 폭염대비 긴급대책 회의에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종합대책 추진상황과 세부 대책...

허가권자가 녹색건축물의 높이를 완화해 적용하는 경우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유권 해석이 나왔다.  지난 23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물의 신축공사를 위한 골조공사에 일정한 재활...

공공건축물의 설계심의시 시공업체들의 기술변별력 강화 등을 위해 '총점차등제'가 도입된다. 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관련자의 범위에 업무관련 퇴직자도 포함시켜 심의위원이 이들을 접촉할 경우 의무적으로 신고토록 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예비건축주를 위한 건축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주요 건축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건축정보시스템은 복잡한 건축법규와 인허가 절차 등 건축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건축물을 짓는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건축주에게 설계·시공·감리 등 건축단계별 기본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설공사 수주 감소로 인해 앞으로 5년간 취업자수가 32만6000명 가량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가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