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인 울릉도 일주도로공사 현장에서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건축은 공간이 갖고 있는 과거를 고려함과 동시에 공간이 맞이하게 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6일 겨울철을 대비해 현재 조성 중인 동두천자연휴양림 외 4개 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속초시는 도심 내 고층건물 난립을 막기위해 신축 건물의 층수와 용적률을 규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가 현실에 맞지 않는 건축 법령 개정을 정부에 요구했다.미추홀구는 올해 건축분야 제도 개선 동아리 회의를 통해 현실과 동 떨어진 건축 법령 18건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남시는 경기도 주관 '2018년 위반건축물 교체점검'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건설사 주력 사업인 주택과 토목 부문 신입 사원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규제로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아졌고, SOC 사업도 지속적으로 예산이 감축돼 수주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최근 1년간 대형 건설사 중에서 주택 부문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한 곳은 단 2곳에 그쳤으며 나머지 건설사들은 채용 ...

진주시 감사관은 27일 본청, 사업소, 읍·면 사무소 등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취약부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년 이상 건설현장을 떠나 실질적으로 퇴직한 일용직 근로자 2만1천여명이 찾아가지 않은 퇴직공제금이 20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경기 의왕시 각종 건설현장의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들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