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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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대북사업 준비 잰걸음
조선비즈 | 2018-06-27
최근 남북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건설업계가 대북 사업 준비로 바빠졌다.건설사들은 영업이나 대외협력 담당 임원을 중심으로 중장기 대북 관련 업무를 수행할 직원 영입에 나서고 있다. 현재로선 대북 정보 수집과 네트워크 확장, 사업 영역을 확보하는 역할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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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리비아의 봄’ 오나…외교부 결단만 남아
이투데이 | 2018-06-27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리비아에 재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외교부는 튀니지에 마련돼 있는 리비아 대사관 임시사무소 공관원의 리비아 교대근무 방안을 고려 중이다. 공관원의 교대근무가 선행되면 기업복귀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안전장치가 제대로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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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엔루 베트남] GS건설, 베트남 건설 신흥 강자 부상
프라임경제 | 2018-06-26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우리는 왜 베트남을 택했나. 단순히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을 이긴 유일한 승전국, 10년 전 닥친 극심한 경제 위기를 이겨낸 베트남. 부지런하고 강인한 이 나라에 6·25와 IMF를 극복한 우리 기업들은 매력을 느낀다. '꾸엔루(매력 있는)' 베트남과 진출한 국내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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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리이 세르게이 극동개발공사 국장 "한국 건설·식품회사 투자해달라"
파이낸셜뉴스 | 2018-06-26
"러시아 극동에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경제선도구역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일자리 10만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스칼리이 세르게이 극동개발공사 국장(사진)은 지난 7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기자에게 "외국 투자자들이 승인 절차 등이 까다롭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지금은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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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협회, 28일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기념식 개최
아시아타임즈 | 2018-06-26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2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25주년을 맞은 금년도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02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에게 대통령표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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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의 기사 맛보기] 주52시간 근무제와 건설업계 혼란
아주경제 | 2018-06-26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가 이번 제도의 연착륙을 이끌겠다며 최장 6개월까지 시정기간을 주고, 추후 보완이 필요할 땐 수정할 것을 알렸지만 향후 혼선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실제 적용될 노동계의 반발에도 충분한 협의 없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또 사전에 현장 목소리를 외면한 부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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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내달 1일부터 건설 현장 탄력근무제 도입
NEWSIS | 2018-06-26
HDC현대산업개발은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건설현장에서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장의 경우 일요일 작업중지와 시차출퇴근제, 교대근무제를 적용하고 본사는 유연근무제를 전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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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학회, 'ICT 활용 건설안전' 세미나 개최
건설경제신문 | 2018-06-26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에서 ‘제8회 건설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ICT의 활용 및 지원 시스템 개발 방안, 사물인터넷 기발 안전관리시스템의 활용 방안, BIM을 활용한 건설안전 확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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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 신기술로 ‘안전 건설 환경’ 만든다
아시아뉴스통신 | 2018-06-26
충남도는 26일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건설 업무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 건설 담당자, 도내 건설현장 기술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 안전정책 및 건설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건설 안전관리 제도 이행력 강화와 우수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건설 안전정책 및 제도 설명 ▲안전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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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설공사장서 노동자 다쳐도 산재보험 혜택받는다
연합뉴스 | 2018-06-26
앞으로 소규모 건설 현장과 상시 노동자 1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26일 "영세 사업장에 대한 산재 보상보호 확대를 위해 기존 산재보험 당연 적용 범위 밖에 있던 소규모 건설공사와 상시 1인 미만 사업장에 오는 7월 1일부터 산재보험을 당연 적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