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제시한 6대 시정 방침 중 '우주항공 미래도시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용역을 맡은 ㈜다산컨설턴트와 ㈜우리이엔지건축사무소 측은 항공산업대교건설의 총사업비, 편익 등 경제성을 검토해 교량의 위치, 형식, 노선,...

서귀포시는 25일 신례 재해위험지구 개선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설현장 작업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온열환자 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서귀포시는 폭염에 취약한 공사현장을 ...

 음성군이 '음성복합발전소' 건설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유치가 확정된 음성복합발전소(음성천연가스발전소) 사업에 대해 검증위원회를 운영,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장·단점 등을 검증해 ...

LH는 24일 폭염재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건설현장 폭염경보시 공사 중단 등 다각적인 폭염 대응대책을 전국 건설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수출용 신형연구로 조속한 건설허가 재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가진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공모에 참가한 기장군이 지난 2010년 말에 유치하게 된 사업이다. 그동안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정부 부처에 재난급 폭염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관리 긴급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술용역 분야에서 빚어진 과도한 행정처분과 비합리적인 대가 산정 등을 방지할 개선책 모색이 본격화된다.기술자 평가 및 업무중복도 개선방안도 동시에 시작됐다.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는 25일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있는 협회에서 SOC컨설팅(대표 김희국)과 ‘건설기술진흥법 및 사업수행능력평...

인천 강화군은 건설기계를 무단으로 세워두는 불법주기 행위를 9월 말까지 집중 단속 한다고 25일 밝혔다.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르면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 두어 교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하여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주요 도로 및 공터 등에...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건설 노동자 절반가량은 쉬는 시간 없이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시간 일하면 10~15분씩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고 답한 노동자는 전체의 8.5%(18명)에 그쳤다. ‘재량껏 쉬고 있다’는 응답이 45.3%(96...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012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