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이달부터 안전에 취약한 노후 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이 있습니다. 그 수가 많지 않아서 겪는 일들입니다. 여자라서 하지 못할거라는 편견을 깨고 싶지만, 대부분 비정규직에 이들을 위한 공간도 거의 없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새해를 맞는 전환점, 12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어느덧 공공 건설시장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석탄 종류인 갈탄 난로를 사용하다가 자칫 질식사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 한해 남북 화해무드 등 각종 호재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건설주들이 내년부터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이다. 

지난 10월 경기지역 건설수주규모가 민간부문 감소로 인해 줄어들었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자동차와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10월 중 대구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역 누계 건설수주액이 17개월간 이어진 감소세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