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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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주택' 대상 1호 자율주택정비사업 나왔다
news1 | 2018-06-14
한국감정원은 지난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주민합의체가 구성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3개 필지(428㎡)다. 주민들은 5층 이하 주택 3개동 20여가구 규모의 신규주택으로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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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프라` 한중일 대전 준비나선 건설업계
매일경제 | 2018-06-14
역사적인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이후 새롭게 열릴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에 대비해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물밑 준비에 착수했다. 막상 북한 경제 개발 프로젝트가 개시되더라도 중국와 일본 등 주변국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뛰어든다면 국내 건설사 참여가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현대아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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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협도 토목 중심…주택사업 건설사 '한숨만'
뉴스토마토 | 2018-06-14
그동안 주택사업만 집중해 온 중견 건설사들이 향후 매서운 한파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주택분야 규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북 경제협력도 철도와 도로, 항만 등 토목사업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들 중견 건설사들은 건설업계 대형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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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7월 13일까지 공모
건설경제신문 | 2018-06-14
한국건축가협회(KIA)는 ‘2018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공모를 7월13일까지 진행한다. 건축상은 한국건축가협회상과 키아 골드 메달(KIA Gold Medal), 아천건축상, 김종성건축상, 무애25년건축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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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타고 여행할 수 있을까...북미정상회담에 대륙철도 현실화 기대
아주경제 | 2018-06-14
단절된 남북의 철도를 연결해 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를 타고 여행하게 될 수 있을까.1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남북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기르기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 국제철도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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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30년사’발간
건설경제신문 | 2018-06-14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장사를 정리한 ‘전문건설공제조합 30년사’를 발간했다.조합 30년사는 1988년 조합 설립 이후 건설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한 역할을 담당해온 조합의 역사가 실렸다. 4300여 조합원에 372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 조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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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꽉 막힌 중소건설,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이뉴스투데이 | 2018-06-14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의 먹구름이 중소건설사의 목전으로 다가와 위협하고 있다. 중도금 대출 제한, 후분양제 확대의 여파로 중소건설사들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한 '규제일로'의 정책에 "대형건설사가 망하는데까지 가야만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될 것"이라는 자포자기 목소리까지 흘러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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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장마 건설현장 기획감독 실시
아시아타임즈 | 2018-06-14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붕괴·침수·감전·질식 등 장마철 재해가 우려되는 건설현장 등 안전조치가 불량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터파기 현장의 5대 가시설물, 토사붕괴 예방시설, 경사지 토사유실 방지조치, 추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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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도, 건설업계 "융통성 있게 시행해야"
에너지경제 | 2018-06-14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에 대해 건설업계는 지속적으로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 현재로선 법 시행을 막기에 역부족이다. 건설업계는 서둘러 주 52시간 근무제도 지침 마련에 들어갔지만 뾰족한 대응방법이 없는 상태다. 특히 해외건설 현장의 우려는 크다. 수주 경쟁력 저하와 함께 공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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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VS 대우건설, '아재' 이미지 벗고 2030 마케팅 '눈길'
에너지경제 | 2018-06-14
건설업계가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참신하고 발랄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각각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와 캐릭터 모델을 만들며 모바일 시대의 흐름을 선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