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도시계획 전반을 심의·자문하는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혁명적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하면서 변화의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시장이 '혁명'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도계위의 변화를 예고한 것은 싱가포르 출장 중이던 지난 8일 동행 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다. 

일정기간 공사 중단 시, 건축물의 건축주는 이 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일 대표...

경남 양산시 다방동 525-7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양산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는 총 부지 6026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1만 2576제곱미터에 2개동으로 건립 중에 있다. 총 사업비 394억원을 들여 금년 12월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정률 70%가 진행 중이며, 골조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었으며 외부 및...

건물과 토지의 용도제한을 없애고 공유차량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시티가 세종에 마련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선 스마트시티 최신기술이 구현돼 산업과 일자리를 선도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총괄계획가(MP)와 지자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흑산 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환경부 관계자들이 현지 실사를 마쳤다.오는 20일 사업 추진을 좌우할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계획 변경 심의를 앞두고 초침은 빨라지고 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충남 천안지역 도시공원 공동주택사업 추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6일 천안시에 따르면 2020년 7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일봉, 청룡, 노태, 청수, 백석 공원 등 5곳에서 민간업체들이 8,000가구의 공동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스마트시티에 기반한 ‘글로벌 혁신 성장 도시’로 건설된다.국토교통부는 16일 부산에코델타시티, 세종 5-1생활권 등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2곳의 기본구상을 전격 발표했...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다음달 1일까지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물 공사현장 31곳과 공동주택 공사현장 19곳 등 총 50곳의 대형공사장으로 불꽃·불티 비산방지 조치 등 화재예방,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여부 등이다. 

수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한 건설사가 고의로 지역 건설업체를 배제하기 위해 까다로운 하도급 조건을 제시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16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봉양읍 일원에 추진되는 제3산업단지 조성공사는 20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거대한 국책사...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가 북한 건설·부동산시장 관련 법제도, 동향, 대응방안 등을 총망라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건설정책연구원은 최근 건설정책저널 통권 제30호 ‘북한 건설·부동산 특집’을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