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부실벌점 부과 건수 증가, 사망자수 500명 수준 유지 등에 따라 공공 건설현장부터 품질·안전관리를 강화해 견실시공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

정부가 9월부터 공공 건설공사에서 일요일휴무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모든 공공공사에 의무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국정현안점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건설산업 발전과 젊은층의 유입을 위해 건설현장의 갑질을 없애겠다고 공표한 것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규제 안도 쏟아졌다. 하지만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가해지는 가장 악질적인 갑질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건설공사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마련된 계약이행보증금을 이용한 갑질이다. 악질...

전남 진도군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 등 진도군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동외지구 공공임대주택 기공식이 오늘(12일) 개최됐다고 밝혔다.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은 오전 11시에 이동진 진도군수와 LH 임직원,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대 청춘버스와 함께하는 건설노조 총파업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건설노조는 이번 총파업에서 건설현장 청춘 일자리 창출, 건설 노동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크게 5가지 요구를 내걸고 있다.

정부가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기업 우선낙찰제’를 두고 대한건설협회(건협),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등 건설단체들이 반발에 나섰다.갈수록 어려워져가는 중소건설업계의 상황을 고려치 않은 처사라는 비판에서다.앞서 정부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일자리창...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은 `플랜트 단기·BIM 전문인력 무료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랜트과정(단기)은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80시간이며, 신청은 8월 12일까지 하면 된다. BIM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교육기간은 9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450시간이며, 접수...

하도급법에서 규율하는 ‘건설위탁’이란 건설업자가 그 업에 따른 건설공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른 건설업자에 위탁하는 것과 건설업 등록이 불필요한 경미한 공사를 건설업자 아닌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따라서 건설업자가 아닌 자가 건설공사를 위탁하더라도 하도급법이 규율하는 건설위탁은 아니다. 예컨...

제주시 용담동 제주국제공항 주변에 20층 이상의 고층건물을 짓고 5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등을 갖춘 도시 개발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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