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건설산업 혁신방안’이 베일을 벗은 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 

세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조치원 상리, 부강면, 전의면 등 3곳을 5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읍·면지역 도시재생의 거점 확보를 위해 조치원 상리를 중앙평가 대상으로, 부강면과 전의면을 광역평가 대상으로 국토부에 공모제안서를 제출했다.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포화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김해공항 현 국제선 터미널을 확장할 계획은 없는 데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마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 않아 국제선 이용객들의 불편이 계속될 전망이다.27일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17년 한해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이용...

강원도는 오는 6일 강원디자인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및 각급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후평동 후평산업단지 내 강원디자인센터 건립부지에서 개최한다 고 5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되는 강원디자인센터는 국비 85억원, ...

경기도시공사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계약관련 부도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관련 부도업무 매뉴얼 제작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갑작스런 시공업체 부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하도급 업체 근로자의 경제적 손실과 공사 잠재적 고객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

올 하반기 한국전력 발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전기공사가 20건 가까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 가운데 300억원 이상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공사도 4건 이상 예정되어 있어 건설사들의 수주가뭄을 어느 정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최근 ‘154㎸ 진보-동안동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3대 다발사망 사고 중 추락재해 기인물인 5대 가시설물(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사다리, 이동식비계)에 대한 품질관리와 시공관리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4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가설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한 건설공사 안전성 확보방안”...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잇따라 주인찾기에 나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지만 재정을 지원하는 공공기여도 평가와 용도 제한, 짧은 사업 일정 등으로 제대로 추진될 지는 불투명해 보인다.5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북선 노선 건설의 본격화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북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에 참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