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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가 52시간 근로제에 대응하는 방법…"근무 줄이고, 휴식 늘리고"
    조선비즈 | 2018-06-28

    건설업계가 다음 달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로제 대응으로 분주하다. 본사의 경우 사무직이 대부분이라 조직이나 개인별로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현장의 경우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곳이라 주 52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건설업계는 다른 회사의 주 52시간 근로제 대응 등을 참고...

  • [사설] 건설경기 경착륙하면 일자리 창출 어렵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8

    올해 국내 건설수주가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하반기 부동산시장도 매매ㆍ전세가격 모두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건설ㆍ주택 경기전망을 내놨다. 건설수주의 경우 지난해보다 14조7000억원 감소한 136조8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건설투자도 ...

  • 김정렬 국토차관 "문산∼개성 고속도로 건설 논의"…대표단 출발
    연합뉴스 | 2018-06-28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담의 수석대표를 맡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28일 "도로 연결과 현대화 의제에 대해 진지하게, 성실하게 회담에 임하겠다. 좋은 성과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인 판문점으로 떠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회담 의제에 대해 ...

  • [아하, 그렇구나] 하도급법(5) 건설위탁
    건설경제신문 | 2018-06-28

    건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자로부터 건설공사를 도급받은 건설업자가 제때에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그 사업자를 하도급법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건설위탁에 해당하지 않아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 건설투자 6년만에 마이너스(-)…일자리, 경제성장 괜찮을까
    건설경제신문 | 2018-06-28

    건설투자 없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이 가능할까.2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8 하반기 건설ㆍ주택 경기 전망’은 이런 질문을 하고 있다. 건산연은 올해 건설투자가 0.2%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이다. 

  • 남북 철도 경협 재개… 건설업계 기대감 고조
    건설경제신문 | 2018-06-28

    남북 철도 경협이 재개됨에 따라 건설업계의 관련 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7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북은 지난 26일 철도 협력 분과회의를 열고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 현대화를 위해 공동 연구조사단을 구성하고, 경의선과 동해선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 건설신기술 협약자제도 법적근거 강화된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8

    건설신기술 협약자제도의 법적근거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건설신기술의 활용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약자제도를 명시한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이 최근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회로 이송됐다.

  • 油化-건설업계 “우리도 연장근로 허용을” 호소
    동아일보 | 2018-06-28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업종에 대해 주 52시간 근로제의 예외 인정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다른 분야로도 확대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버 다운, 해킹 발생을 예외로 인정한다는 논리라면 산업 안전 등 각 업종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도 폭넓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 "부실시공사 선분양 제한"… 대형건설사도 불안
    한국경제 | 2018-06-28

    정부가 부실공사를 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선분양을 제한하는 강력한 카드를 이달 초 꺼내들었다. 제재 대상은 오는 9월 시행일 이전 2년치 부실시공 전력을 기준으로 선정키로 했다. 소급 적용이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주택 공급량이 많은 대형 건설사가 제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 국내 건설경기 '3년 호황' 끝나간다
    한국경제 | 2018-06-28

    주택경기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난 3년간 이어져 온 국내 건설 호황기가 올해 막을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7일 ‘2018년 하반기 건설·주택경기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 건설 수주 규모가 지난해 대비 14.7% 감소한 136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