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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뉴스

리스트 정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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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건설도 ‘주52시간’ 묘수 없나요
    중앙일보 | 2018-06-25

     이집트에서 근무 중인 GS건설의 김모 부장은 다음 달부터 연간 60일까지 휴가를 쓸 수 있다. 그는 카이로 북쪽 20㎞에 있는 ERC 플랜트 건설현장에 파견돼 일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선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적용하고, 해외에서는 3개월 단위로 근무시간을 조정한다. 탄력근무제는 2주 또는 3...

  •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0조1천억원…작년보다 15.8%↑
    중부일보 | 2018-06-25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모두 증가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60조1천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다.

  • 남북경협 열기 잦아들자 건설·철강주 옥석가리기
    매일경제 | 2018-06-25

    미·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제협력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건설·철강 업종이 주가 부진을 겪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앞으로 업황과 기업 실적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건설 업종 지수는 지난 12일 종가 대비 22일까지 7.39% 하락했고, KRX철강은 9.99%...

  • 경협테마 벗은 건설주, 낙관 vs 비관 팽팽
    건설경제신문 | 2018-06-25

    북미정상회담을 끝으로 남북경협테마를 걷어낸 건설주를 놓고 증권가에서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하다. 특히 하반기 주택시장을 두고 건설사들에게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의 추이가 건설업종 주가 상승 혹은 하락에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코스피 건설업지수는 124.68...

  • [주52시간] 건설사, 갖은 수를 내보지만…'현장' 적응이 관건
    NEWSIS | 2018-06-25

    "정부가 수주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 건설업이 제조업인가? "(대형 건설사 관계자)"우리(시공능력 기준 업계 20위권) 수준에서도 아직 어떻게 (적응)할지 결정을 못했다. 업계 동향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중견 건설사 관계자) 

  • 동명대, 재학생 82명 대상 BIM 역량강화프로그램 실시
    베타뉴스 | 2018-06-22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재학생 8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ACP(Autodesk Certified Professional) CAD 2017, ▲BIM테크니션자격과정 1분반, ▲BIM테크니션자격과정 2분반 등 3가지 BIM역량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서양 건축기법 '구 군산세관 본관' 사적 지정 예고
    NEWSIS | 2018-06-22

    한국에 도입된 서양 건축기법을 보존한 건물들이 문화재가 된다.문화재청은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5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 정부, 시설·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공개 제도화 추진
    이데일리 | 2018-06-22

    정부가 시설물이나 건축물의 안전점검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를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22일 제31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부처별 안전점검 결과 공개 추진계획를 점검했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개정해 국민들에게 시설물 정보 및 안전점검 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는 일반적 ...

  • 이번에도 ‘건설’ 빠진다면… 하반기 ‘고용대란’ 닥친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2

    정부가 새로 마련하기로 한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대책에도 건설ㆍ부동산 연착륙방안이 빠진다면 하반기에는 건설발 ‘고용대란’이 닥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대규모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SOC 투자 확대와 적정 공사비 보장 등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시론] 건설현장 주 52시간 근무 정착의 조건
    건설경제신문 | 2018-06-22

    건설은 물론 전 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주당 52시간 근무제를 적용받는 7월이 다가 오고 있다. 6개월 간 유예기간을 두겠다고 발표했지만 근본적인 대응책은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건설 현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불투명하다. 근무시간제 도입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