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티베트 서부 지역과 네팔을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할 거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 중국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카다 프라사드 올리 네팔 총리가 지난 20일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서명했던 여러 양자 협의 중 하나다. 

국내 건설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공공교통사업부(MPWT)와 함께 ‘한·캄 건설기술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 논산 탑정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조성된다.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의 랜드마크 탑정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 600m의 동양 최대규모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지난 18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개발공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지속적으로 제주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각종 개발과 수자원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의 필요성을 공감했다고 업무...

아이티센 그룹 계열 클라우드 특화 SW서비스 전문기업 굿센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건설현장 출역 모니터링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폭염주의보’ 수준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건설현장이 여름철 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폭염이 시작되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에 비상등이 켜지고, 현장의 안전도 지키며 촉박한 공사기간까지 맞춰야 해 건설현장의 고민이 깊어진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일 전국 최고 기온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

상습침수구역인 충북선 오근장역 인근 외남2구교 배수시설 확장 공사가 완료됐다.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이하 충청본부)는 충북선 오근장역 인근 철로 아래에 있는 외남2구교(충북 청주시 청원구 외남동 일원)의 횡단 배수시설 확장공사를 2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가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약 2개월의 현장준비를 거쳐 6차분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착공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장기계속공사로 매년 차수분 계약을 맺어 추진 중인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16년 5차분까지 준공됐는데 ...

정부가 20년 단위로 세우던 광역도시계획을 5년마다 재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인구 이동이나 도시 쇠퇴 등으로 나타나는 급격한 도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인구 수준만 믿고 과도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태도 막고, 인구 감소가 급격한 지역에서는 도시재생 등 계획도...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재난취약시기인 우기 대비 및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타워크레인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축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