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철거현장의 시설물이 휘어지고 차량이 파손되면서 시민 불안감이 커진 것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마포소방서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재건축 지구에서 건물 붕괴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라이다(LiDAR)’ 측량 기술을 활용해 불법 건축물을 관리한다. 항공기를 통해 시의 지형지물을 촬영하는 디지털 항공사진 데이터와 병행해 보다 정밀한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H 본사 사옥인 LH타워는 정부의 지방 육성 정책 중 하나로 경기도 분당에서 경남 진주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최종 확정된 후 건립된 신청사다. 현대건설은 2012년 굴지의 건설사들과 치열한 기술제안 경쟁 끝에 약 3400억 원 규모의 LH타워를 수주했다. 

포항시는 28일 건축 민원을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 동네 건축민원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은 27일 상록구 사동 90블록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GM의 군산공장 철수 발표로 전북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 맞은 가운데, 지역 경제를 일으킬 불씨인 새만금 사업의 운명이 오늘 결정된다. 

하수급인 A사는 2007년 10월 원수급인과 기계설비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였다. 도급계약서에는 원수급인이 A사에 계약 체결 후 15일 이내에 선급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는데,  

2월 공공 건설시장은 ‘함양∼창녕 고속국도’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9개 공구 주인이 가려지면서, 올해 도로공사 수주전 1라운드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