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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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월미모노레일 내년 5월 개통
OBS 뉴스 | 2018-06-21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로 꼽혔던 '월미 모노레일'이 내년 5월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인천교통공사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월미 모노레일 공사가 현재 공정률 22%를 기록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3~4월쯤 시운전을 거쳐 5월에 개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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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시설공사 하자검사 실시
국제뉴스 | 2018-06-21
태백시가 오는 7월13일까지 788건의 시설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한다.이는 시가 발주해 준공된 시설공사 중 하자보증기간 미 도래분에 대한 것으로, 하자보증기간이 지나면 시공사로부터 하자보수 명령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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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통합별관 신축공사 계약재개 절차 밟는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1
한국은행이 ‘한국은행 통합별관 신축공사’ 입찰 분쟁으로 중단됐던 계약을 재개하는 절차를 밟는다. 국가계약분쟁조정위 조정이 종결된 만큼, 아직 법률적 리스크가 남아있는지 검토한 후 중단된 계약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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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고속화도로 음성~충주 구간 공사 ‘첫 삽’
아유경제 | 2018-06-21
지난 19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북지역 교통, 물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음성~충주 구간인 2ㆍ3공구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공구 13.3㎞, 3공구 8.2㎞ 등&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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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주52시간] 건설업계 “공사원가 상승 불가피”...해외현장 ‘속수무책’
헤럴드경제 | 2018-06-21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인건비 상승은 물론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부담이 어마어마할 수 있어서다. 자칫 규제대상이 아닌 하청업체로 부담이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외현장의 경우 국내와 상황이 달라 뾰족한 대책조차 세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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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發 '공사비 분쟁사태' 온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1
근로시간 단축으로 공사기간 연장과 휴일ㆍ야간 등 돌관작업이 불가피해지면서 제2의 간접비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법조계의 진단이 나와 주목된다.‘주 52시간’에 맞춘 연장기간 산정기준 및 방법이 모호하고 돌관작업으로 인한 추가비용 산정기준도 불명확해 발주자와 계약자 간 다툼과 분쟁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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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주도 턴키공사' 시범사업 닻 올린다
건설경제신문 | 2018-06-21
건설사가 주도해온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공사를 설계사 주도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20일 국토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있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에서 ‘설계사 주도의 턴키 공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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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철의 건축스케치] 가나아트파크
경향신문 | 2018-06-21
양주시 장흥 골짜기 초입에 들어서면 ‘장흥문화예술특구’라는 커다란 도로표지판이 시선을 가득 채운다. 특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문화예술시설들 가운데 이 골짜기의 정체성을 결정짓게 한 곳은 초입에 있는 가나아트파크일 게다. 1984년 가나아트파크의 전신인 토탈미술관이 문화예술공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골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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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신축 건축물 취득세 적정신고 일제조사
에너지경제 | 2018-06-21
안산시 단원구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최근 2년간 일정 규모 이상 도급계약 대상인 개인 신축 건축물에 대해 취득세 과세표준 적정신고 여부를 일제조사 한다. 20일 단원구에 따르면 현행제도는 개인 건축주가 연면적이 495㎡를 초과하는 주거용 외의 건축물과 연면적이 661㎡를 초과하는 주거용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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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건축 칼럼]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적 흔적을 적층시키고 녹여낸 하이브리드 공간 1
YTN | 2018-06-21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Hybrid Art Space)의 가능성을 열어준 ‘베이징 가디언 아트센터(Guardian Art Center, Beijing)’… 지역의 전통성과 역사적 흔적을 적층시키고 주변과의 관계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녹여낸 유연한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