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빙기가 시작됨에 따라 공공시설물 건축현장에서의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정치권에서 하도급 규제 법안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건설업계의 관심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 재건축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집중되는 가운데 압구정지구 최대 규모인 특별계획구역 3구역(이하 3구역)이 최근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장을 선출하며 사업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3차원 설계 기법인 BIM(빌딩정보모델링)이 올해부터 공공 건설분야에 속속 도입된다.  

부산국토관리청은 2018년도 영남권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이달 하순부터 연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불투명한 건설경기 전망에 건설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은 비교적 양호한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실적을 두고 ‘속 빈 강정’에 비유한다.  

2017년 전체 BIM적용실적은 건설사 1개사 1건, 설계사무소 10개사 86건, CM사 3개사 14건, 엔지니어링 2개사 21건, IT&Software업체 3개사 36건 총 158건으로 집계됐다.  

"해외 사업의 리스크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영남권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연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공사의 요청에 따른 공공공사의 의무적 선금 지급률이 계약금액별로 현행 대비 10%포인트씩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