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이 평창초등학교 후문과 평창군청 주차장 계단이 마주보고 있는 교차로에,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없어 초등학생 통학 시 사고 발생의 위험이 크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인도 공사에 나섰다.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1단계로 채소동 85개 점포가 입점할 2곳의 임시매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기존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권선동 1234-1)에 지상 2층 연면적 5451㎡로 지어진 임시매장에는 포장한 채소를 판매하는 62개 점포가, 기존 시장 동편에 마련된 지상 1층 905㎡ 면적의 임시매장에는 무와 배추...

청주국제공항 내 공군17전투비행단의 군전용 활주로 개선공사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지역 레미콘업체들은 대기업만을 염두에 둔 공사발주 방식을 적용해 공개입찰이 유찰되면서 결국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수주방식)의 수의계약이 이뤄졌다고 반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추진되는 항만개발공사의 수주를 지원한다.해양수산부는 20일 아랍에미리트 토후국인 아부다비를 방문해 아부다비 교통부와 아부다비 항만공사 등의 고위급 관계자들과 만나 항만분야 협력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6,8공구 내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 등 3단계 기반시설공사(광2-14호선 외 15개소)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경제청에서는 A3블럭 등 2018년 10월...

<건설경제>가 국내 유일의 가설재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비계기술원과 손을 잡고 ‘건설현장의 가설안전 지킴이’를 키웁니다. 양사는 기존 현장 작업자 중심의 교육ㆍ훈련을 뛰어넘어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ㆍ감독자를 타깃으로 한 맞춤형 ‘가설공사 체험 실습교실’을 운영합니다.  

 울산 북구는 이달 대안동 신명교에서 동울산변전소 입구 일원 대안마을 진입도로 확장 2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북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도로 개설 공사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신명천 개선복구사업과 병행 공사를 추진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 변화에 국내 건설업계가 술렁이고 이다. 근무시간 제한에 따른 해외 시장 내 경쟁력 악화, 금리 인상에 따른 해외 발주량 감소 등이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추진에 힘입어 관련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건설업계의 일자리 실정은 기대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모습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과 가포동 일원에 조성 중인 마산해양신도시의 현 공정률이 73%를 기록한 가운데 공사 현장에 건설 장비와 차량들이 보이고 있다.